<생리통/냉대하> 연수동에 거주하고 있는 두 아이 엄마입니다.



안녕하세요 연수동에 거주하고 있는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처음으로 이렇게 사용 후기에 글을 올립니다. 저는 중학교 첫 월경부터 생리통이 심했는데 20살 때부터는 손발이 시리고 분비물도 많아 산부인과에서 치료를 받곤 했습니다. 하지만 약물 복용할 때뿐 이였습니다. 

결혼 후 두 아이를 출산하고도 생리통과 손발이 차가워 가을에서 겨울이 찾아 올 때 면 가끔 발이 시려 양말을 찾아 신고 잠이 들곤 했지요. 그때마다 저희 신랑은 이상하게 생각하더라고요, 생리통이 올 때면 전 무릎까지 아플 정도였고, 약을 안 먹으면 저도 모르게 입을 꽉 물면서 생활을 해서 양쪽 턱이 아파 왔습니다. 

자궁 때문인지 저는 하체가 전체적으로 만지면 차가웠어요. 한여름에도 이불을 덮고 자야했고, 차가운 물에 샤워도 못할 정도였습니다.

우연하게도 다산한의원이라는 한방산부인과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한테는 한방산부인과가 처음이라 생소하기도 하고 조심스러웠답니다.^^ 상담 후 원장님께서 추천하신 "미스트"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사용한 후 잠이 들었는데 새벽에 저도 모르게 하체에 더운 느낌이 들어 바지를 벗고 잠이 들었습니다.

그 다음날부터는 훈훈한 느낌 이였습니다. 바지를 벗을 정도는 아니에요~ 저는 매일 화장을 하듯이 미스트를 사용을 했고 사용 후 한 달도 안 되서 생리를 했는데 전혀 생리통이 없었습니다. 저는 생리하기 일주일전 부터 허리통증과 함께 몸이 무겁고 부어있는 느낌이 들고 생리시작하면 둘째 날까지 심하게 생리통이 오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약하게 허리만 뻐근한 느낌 뿐 이였습니다. 거의 생리통이 없었다고 말할 수 있네요

좀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들어 조심스럽게...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처럼 몸이 차갑거나 생리통이 심하신 여성분들에게 추천 해드리고 싶어요. 요즘 또 다른 작은 변화는 피부도 좋아지는 느낌 각질제거를 한동안 안했는데도 아침에 화장이 잘 먹네요^^

원장님께서는 자궁이 좋아지면 피부도 자연스럽게 좋아지신다고 합니다. ㅎㅎ 


다산한의원을 알게 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도움을 주신 원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