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아이들 진찰 문제로 김성준 원장을 뵈러 갔다가... 우연히 와이프가 진맥을 보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그렇듯... 제 와이프도 변비, 두통, 손발 시림, 소화불량에... 무엇보다 생리통으로 너무 큰 고통을 겪고 있었습니다.

아이를 낳으면 사라진다는 말은 다른 사람의 경우에만 해당되는 건지... 두 아이를 낳은 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흘렀건만... 매달 진통제를 먹고도 감당 못하며 데굴데굴 구르고 진땀 흘리는 걸 볼 때마다...안쓰럽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원장님이 추천해 주신 좌훈과 뜸요법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먹는 약이 아니고, 침을 맞을 일도 없어... 병원에 자주 찾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맘에 들었지만... 한편으론 정식으로 침술과 약을 복용하지 않는 만큼 효과가 덜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답니다.

반신반의하던 와이프도 좌훈기계까지 주문한 탓에 어쩔 수 없이... 열흘 정도 매일 저녁 사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밤에 잠이 잘 오는 것 같다고 하더니... 변비가 많이 해결되었다고 좋아하더군요...

생리통은 둘째치고 효과가 오나보다 싶어 반가웠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그달, 생리통이 찾아왔는데... 아프지 않다는 겁니다. 

처음으로 진통제를 먹지 않고 며칠을 넘기더니... 거짓말처럼 수십년을 반복해오던 통증이 사라졌다고 너무 반기더군요. 물론 열흘 사용으로 완전히, 영구히 사라지는 해결이 된 건 아니었습니다.

두세 달 정도 방심하면 어느 달은 또 뻐근하게 배가 아프다며... 다음달부터는 또 부지런히 좌훈을 찾더라구요. 한방을 썩 신뢰하지 않던 와이프가... 이제는 본인이 가장 신뢰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열심히... 소개를 하고 다닌답니다...

제 입장에선 변비약에 진통제에 두통약까지 자주 먹는 와이프를 보며 고민하던 것들이 사라져... 너무나 감사하고 반갑답니다...

아무쪼록... 많은 여성들 특히 활동 많은 학생들이나 커리어우먼들이... 생활을 불편을 겪을 만큼 괴롭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는데...

저희 집처럼 효과를 얻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원장님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