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 인천에 살고 있는 백은옥입니다.



인천에 살고 있는 백은옥입니다. 저는 이미 8살, 3살 된 두딸을 둔 엄마입니다. 아이가 생길 때마다 심한 입덧으로 고생을 했던터라 셋째를 갖기까지는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도 물 한모금 삼킬 수 없을 정도로 입덧이 저를 괴롭혔습니다.


산부인과를 찾아 주사도 맞아 보았지만 헛수고였고... 하루하루 정말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러던 중 허리까지 아파 산부인과에서는 진통제 처방밖에 방법이 없다해서.... 찾은 다산한의원 그리고 입덧을 줄여줄수 있는 한약이 있다고 하시기에... 약을 지어 먹기 시작했지요....


이틀을 먹고 나서부터 조금씩 음식을 먹을수 있게 되었고, 지금은 일주일정고 먹고 있는데 냄새때문에 조금 힘든 것 빼곤 이젠 먹는 것에 부담은 많이 나아진 상태입니다. 고령 임신에 입덧에 허리 통증까지 하루도 맘 편할날 없는 저에게 산모 몸도 마음도 편한게 제일 중요하다며 따뜻하게 상담해 주시던 원장님덕에 이제 행복한 마음으로 우리 가정에 찾아 온 세번째 보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하고....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