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풍> 만수동에 사는 늦깍이맘인데요.



 


만수동에 사는 늦깍이맘인데요 만40세에 초산이라 그런지  출산하고 몇달동안 몸이 많이 안좋았어요, 온몸에 한기가 들고 종아리부터 발까지 너무 시렵다 못해 쓰리고 누가 저한테 찬물을 똑똑 떨어뜨리는 느낌이 자주 들었어요, 애기는 너무 예쁜데 웃음도 잘안나오고 몸은 너무 힘들고 비라도 오면 온몸이 쑤시고 무겁구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인터넷 검색으로 다산한의원을 알게 돼서 일주일에 한두번씩 침맞고 한약먹었더니 지금은 체력도 좋아지고 몸도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원장님께서는요번달이 마지막 치료가 될것같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감기걸리면 이젠 독한약이나 주사안맞고 여기 다산한의원에서 맞고 약먹으면 바로 좋아지더라구요 약이 순해서 모유수유도 가능하구요, 원장님께서 침치료 해주실때마다 민간요법도 많이 알려주셨어요, 여기 한의원에서 효과를 너무 많이 봐서 지인들한테 소개도 많이 하고 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