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 서구에 사는 박혜원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 서구에 사는 박혜원입니다. 재미있는 신혼생활에 빠진 1년 4개월 차 새내기 주부이자 얼마 전에 태어난 귀여운 아들을 둔 아들바보 엄마랍니다.^^* 작년 이맘 때 쯤 결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손꼽아 기다리던 아이를 생각하며 다산한의원을 찾았었는데

어느 새 어엿한 아기 엄마가 되었네요. 그래서 아기를 기다리시는 많은 신혼부부들과 예비 부모님들께 제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신랑과 저는 아이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결혼 전부터 결혼 후엔 아기를 빨리 갖자고 이야기를 많이 했었어요. 그런데 아이를 갖는다는 것이 맘대로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더라고요. 고민도 많이 하고, 실망도 많이 하고 , 혹.. 몸에 이상이 있진 않은지 산부인과 검진도 다녀보고... 이래저래 많이 시도해 보았지만 그토록 기다리는 아가는 찾아와 주지 않았어요. 문득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에 “다산 한의원”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방으로 몸을 보하고 따뜻하게 해서 아기를 갖게 된다는 것 ...사실 처음엔 잘 믿지 못했어요. 한약은 결혼 전에도 먹어봤지만 눈에 띄는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는 않으니까요. 그래도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에 신랑과 함께 다산한의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친절하게 고민을 들어주시고 불임과 임신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해주시던 원장님 모습에 편안함을 느꼈고 김성준 원장님 말씀을 듣고 보니 믿고 먹어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열 달 동안 소중한 아기의 집이 될 자궁을 청소하고 따뜻하게 해주는 약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원장님이 알려주신 대로 식이요법도 병행하고 찬 음식과 밀가루 음식 등은 되도록 멀리했어요. 작년 5월 28일부터 원장님께 처방받은 약을 먹기 시작했고 꾸준히 복용한 결과 저희 부부는 8월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예쁜 아기의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었답니다. 지금도 그 때의 감동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1년이 흘러 2012년 5월 4일... 사랑하는 아기의 탄생으로 저희는 지금 너무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어요. 아기 낳고 산후 조리 약까지 먹으려고 며칠 후 다시 방문했을 때 축하해 주시던 원장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요즘 난임이나 불임부부들이 많이 있다고 해요. 저도 고민을 겪어봤기에 그 어떤 고민보다 힘든 것이라는 걸 알고 이렇게 작게나마 제 후기를 보고 도움을 드리고 싶어 남깁니다. 다산한의원에서 원장님 처방 받아보시고 먼저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빠. 엄마가 되시기를 꼭 추천해 드려요! 아! 그리고 원장님께서 직접 개발한 이브 허브 미스트라는 한방 미스트를 써보았는데 너무 좋아요. 원장님께서 자부심 느끼실 만하네요.^^* 

아기를 갖고 싶은 많은 분들이 제 글을 보고 용기를 얻길 바랍니다. 부디 건강한 임신하셔서 순산하시길....^^*


2012 . 06. 27 시후맘 박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