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 인천에 사는 김진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인천에 사는 김진경입니다. 제가 다산 한의원을 처음 간 것은 2007년 봄입니다. 서서 일하는 직업을 가진 제가 너무 힘들어서 그랬는지 갑자기 허리가 너무 아파서 꼼짝을 못하겠더라구요. 누워서 옆으로 뒤척이는것 조차 힘들었으니까요. 그래서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다산 한의원을 가서 치료를 받기 시작했지요. 그런데 의사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허리와 자궁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자궁을 튼튼히 하는 약을 먹어 보자고 하셨어요.그래서 한약을 먹으면서 침 치료를 해서 허리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자궁이 정말 좋아졌는지 고질병이었던 생리통도 많이 좋아졌구요. 그리고 2008년 5월 결혼을 한 저는 아기를 가져야했기에 2008년 12월에 다시 한의원을 찾아 한약을 지어 먹었습니다. 그리고 2009년 5월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지어주신 한약이 크게 효과를 본거 같아요. 약을 먹고 별 어려움 없이 아이가 생겼고, 보통 사람들도 만삭때는 허리가 아프다고 하던데, 저는 만삭때도 허리 아픈거 모르고 잘 지나갔답니다. 아기 낳고도 산부인과 갈때마다 자궁 수축이 아주 잘되고 있다는 말을 들었구요~ 그리고 지금 저희 아가는 9개월된 남자 아이인데 모유만으로 아주 건강하게 자라고 있답니다. 아기를 낳고 키우느라 정신이 없어서 후기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애기 키우는게 너무도 힘들었는지 자주 체해서 두통과 구토에 시달렸던 저는 다시 또 한의원을 찾았습니다(아쉬울때마다 찾는 병원이지요?) 한번의 침 치료와 체할 때 먹는 한방약을 처방해 주셨는데요. 침 치료 받고 집에 오니까 그 지긋지긋하던 두통이 많이 가라앉은거 있죠. 그래서 이렇게 나에게 많은 도움을 준 다산 한의원을 여러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허리아픈거, 두통을 사라지게 해준것도 너무 감사드리지만, 무엇보다도 너무도 소중한 저의 아들을 제게 오게 해주신 다산한의원 너무도 감사합니다.